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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지식

일주일이 월화수목금토일인 이유

by 이방인의지식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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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방인입니다.

 

 

 

 

 

과거에는 지금처럼

과학이 많이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로,

눈으로 볼 수 있는것에

의존하였고

 

 

 

 

 

 

그래서 시간의 흐름을 알기위해

하늘을 봐야했죠.

 

 

 

 

 

 

하늘에 있는 태양과 달,

그리고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으로

구별을 했는데요.

 

 

 

 

 

 

 

 

 

 

 

 

현대에는

태양은 항성, 달은 지구의 위성인 것을

알고있지만,

 

 

 

 

 

 

과거 당시에는

태양과 달도 행성으로 취급했고

 

 

 

 

 

 

 

 

 

 

지구가 중심에 있는 상태에서

태양,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

지구의 주위를 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동설 입니다.

 

 

 

 

 

 

가장 빨리 움직이는 행성은

지구와 가장 가까이 있는 행성이고,

 

 

 

 

 

이와 반대로

가장 느리고 움직이는 행성은

지구와 가장 먼 행성이었습니다.

 

 

 

 

 

 

 

 

관측결과,

달(월)-수성-금성-태양(일)-화성-목성-토성

순서였습니다.

 

 

 

 

 

 

 

달이 가장 가깝고 토성이 가장 멀었지만,

옛날 사람들은

가장 먼 행성부터 가까운 행성순으로

영향력을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순서가 되는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옛날 사람들은

이 순서를 곧바로 요일에 대입하지 않고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눈 뒤

한시간 단위로 이 순서를 대입했습니다.

  1 2 3 4 ...... 24
1월1일 ......
1월2일 ......
1월3일 ......
1월4일 ......
1월5일 ......
1월6일 ......
1월7일 ......

 

그 중 매일 첫번째시의 시간인

토-일-월-화-수-목-금

순서대로 요일을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왜 한 주의 시작이

토요일이 아니라 일요일인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이건 바로 일요일에

예배를 하는 기독교의 영향으로

한주의 시작이 일요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ISO(국제 표준화기구)에 따라서

한 주의 시작은 월요일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경우,

월-화-수-목-금-토-일이 되는 것이고

 

 

 

 

 

 

 

첫째 주, 마지막 주를 셀 때

가운데 요일인

목요일이 기준이 됩니다.

 

 

 

 

 

 

 

예를 들기위해,

이번 달 달력을 가져와봤습니다.

 

 

 

 

 

 

 

 

 

 

이렇게 목요일로 계산해도 되지만,

더 간단하게 생각하면

요일의 개수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쪽으로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

그냥 요일의 개수 많은달로 세면 됩니다.

 

 

 

 

 

 

 

 

 

목요일이 중간이기 때문에

목요일이 있는 달이

자동적으로 요일의 개수가 많아지게 되니

결국 똑같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일주일인

월화수목금토일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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