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폐율, 용적률' 3분 초간단 핵심 요약

부동산 정보를 보다보면,

'건폐율', '용적률' 등 생소한 용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땅의 가치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척도가 되는 이 '건폐율', '용적률'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건물이나 토지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은

반드시 익숙해져야 할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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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폐율

 

: 건물이 땅을 덮는 비율,

건물을 얼마나 넓게 지을 수 있는 가의 개념

 

예를 들어,

대지면적 : 100평이고

대지 위의 건축면적 : 50평 이라면,

건폐율은 50%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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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 100평,

건축면적 : 60평,

건폐율 = 60%

 

건폐율이 너무 높으면

보행이 불편할 수 있고

통풍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건폐율이 너무 낮으면

토지활용도가 낮아지죠.

보통, 도시지역은 건폐율이 높고

도시지역 외 지역은 건폐율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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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 땅 위에 건물을 쌓아 올린 비율,

건물을 얼마나 높게 지을 수 있는 가의 개념

예를들어,

대지면적이 100평이고

그 대지위에 건축면적 50평이

1개 층만 있다면 용적률이 50%가 됩니다.

50평/100평 * 10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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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평 2개 층이 있다면 100%

50평+50평/100평 * 100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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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평 3개 층이 있다면 150%

50평+50평+50평 / 100평 * 100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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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평 4개 층이 있다면 200%,

50평+50평+50평+50평 / 100평 * 100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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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지하 층은 용적률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지하 층이 추가되어도

용적률이 250%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200% 입니다.

 

 

용적률은 땅 위에 건물을 쌓아 올린 비율인데,

지하층은 쌓아 올린게 아니기 때문에

용적률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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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을 활용하면

어느 재건축 아파트가 사업성이 더 좋은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위 2개 아파트 중

어느 아파트가 더 사업성이 좋을까요?

 

 

정답은 A 아파트입니다.

 

 

노후화된 아파트를 요즘 재건축할 때,

보통 용적률을 300% 내외까지 받는데

현재의 용적률이 낮아야

세대수가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분담금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용적률이 높으면,

건물을 더 높이 지을 수 있어서

가치가 더 높은 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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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폐율, 용적률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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