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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해외여행/대만

[대만] 타이베이 동먼역 숙소 <로얄비즈타이베이 호텔> 솔직후기 및 할인예약 꿀팁

by 이방인의지식 2025.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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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대만여행의 숙소였던
<로얄비즈타이베이 호텔> 입니다.
동먼역 1,2번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오늘은 이 숙소를 저렴하게 예약한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만 타이베이 숙소 예약 할인 방법

 

이건 대만 숙소 뿐만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캐시백이 가능합니다.
 
 
 
 
바로 '샵백'이라는 사이트에서 원하는
숙소예약 사이트를 검색후 예약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하면 사이트마다 다르긴하지만
일정량 캐시백이 들어옵니다.
(들어오는 기간은 꽤 걸림)
 
 
 

 
저 같은 경우는 여기어때와 트립닷컴을 주로
이용하는데 이번엔 여기어때를 이용해서
해외숙소 5% 캐시백을 받았습니다.
 
 
 
 


 
 
 

방법은 샵백에 들어가서 원하는
숙박 사이트 검색후 예약하시면됩니다.

 

 
 
 

 




 


 
 

여기어때 어플이
해외숙소 쿠폰팩을 자주 뿌리기에
이것까지 같이 녹여주니 12,688원 할인받고
 
 
샵백 캐시백으로 15,226원이 또 들어올 예정입니다.

 
 
 
 

여행 이틀전에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4성급호텔을 1박에 10만원도 안되게 예약했습니다.
(조식 불포함)

 
 

 
 
 

토스페이 할인까지 도전해보려했지만,
10시에 딱 맞춰서 도전하려다 좀 늦어서
실패했습니다.

 
 
 
 

저는 고층, 금연을 요청했습니다.

 
 
 


 
 
 
 

대만 타이베이 동먼역 숙소 <로얄비즈타이베이 호텔> 솔직후기

 
 

대만 동먼역에 도착해서 1,2번출구 중
아무곳으로 나와도 되는데
 
 
캐리어가 있어서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1번출구로 나오시면
더 편합니다.
 

 

동먼역에서 로얄비즈 타이베이호텔 가는길
할아버지와 같이 가는 손녀가
내 캐리어를 호기심있는 눈으로 보는게
넘 귀여웠습니다.
 


역에서 8분정도 걸렸는데
뭔가 대만 느낌 물씬나서 좋았지만,
더울때는 귀찮기도 했네요.



여행할때 걷는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 정도 걸으면서 대만 풍경을 느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또 오게된다면
동먼역 8번출구 바로 옆에있는
체인호텔에도 묵어서
비교한번 해보겠습니다.

 

 

다행히 첫날은 날씨가 좋았네요.

 
 

 
 

문 열자마자 보이는 화장실 풍경.
벌써 너무 좋습니다.

 
 
 

 

숙소 살면서 이렇게 화장실 맘에 든적은
정말 오랜만인것같습니다.
 
 
욕조 컨디션도 좋아서 반신욕하면
피로 싹 풀렸던 기억이 나네요.
 
 
수건도 많이 주고
드라이기 바람도 쌔서
아주 좋았습니다.

 
 
 

화장실의 한가지 단점은
마지막날에 세면대 쪽에서
약간 이상한 냄새가 올라왔다는 점.
 
 
근데 거의 못느낄 정도라 괜찮았습니다.

 


아쉬운점 한가지 더 꼽자면
샤워기 헤드를 위에 걸고 싶었는데
걸수있는곳이 중간 밖에 없었던 점..?



물론 위에서 물 나오는 곳은 따로 있음.




샴푸 뚜껑 못열게 해놓은 거
아주 좋았습니다.


뭔가 깨끗한 느낌.







 
 

그리고 오른쪽이 메인 방인데요.
큰 전신거울이 있어서 외출시 용이합니다. 

 
 

 

저는 혼자 여행갔는데
침대가 너무 커서
아주 편하게 잠들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 주황색 쇼파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한 쇼파입니다.
 
 
평균 2만보 넘게 걷다가
잠깐 숙소와서 쉬고 갈때
저 쇼파에 앉으면 너무 편해서
나가기 싫어집니다.
 
 
발 받침대까지 있어서
아주 GOOD.

 
 

 
 

물2개와 과자는 맨날 채워주시는 듯.
(하우스키핑을 요청할때만)
 
 
근데 제가 호텔 나갈때마다
직원분이 하우스키핑 오늘 필요하냐고
물어보셔서 저는 쓰레기만 비워주고
타월만 갈아달라고 했는데
 
 
그래도 과자랑 물은 채워주셨습니다.

 
 

 
 

원래 TV를 잘 안봐서
TV는 한번도 안켜봤네요.
켜볼걸..

 
 

 
 
 

바깥에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날씨 확인도 바로 가능한게 너무 편했고
 
 
 
살짝 문 열어서 손 내밀면 체감온도도
느낄수 있어서 그 날 무슨 옷을 입을지도
잘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고층 요청했더니
가장 꼭대기 층인 8층을 주셔서
뷰가 아주 좋았네요.
 

 
 

 
 

이 외에도
커피포트와 차들이 있습니다.
사용은 안해봤네요.

 
 

 
 

옷걸이 충분한 걸 알았다면
옷걸이 안챙겨갔을텐데
무튼 잘 썼습니다.

 
 
 

금고와 슬리퍼도 2개있습니다.

 



냉장고도 있어서
과일이나 음료수 사놓고
쟁여두기 좋았습니다.



다리미도 있네요.



110V 플러그 챙겨왔는데
220V 코드도 꽂을수있게
콘센트가 있었습니다.


지하에 헬스장도 있습니다.




아령이 있긴 하지만,
벤치프레스나 스쿼트같은 기구들은 없어서
근력운동을 하기에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먼역 근처에 있는
융캉공원에 가서 철봉했네요ㅎㅎ






저녁이 되어도 주변이 밝아서
안전합니다.








호텔 내부도 너무 좋고


위치적으로 너무 좋았던
로얄비즈 타이베이 호텔




입구를 지나갈때마다
직원분들이 항상 웃으면서 인사해주는
따뜻한 정이 있습니다.



룸 안에는
do not disturb = 방해하지말라
make up room = 방을 치워달라


는 것을 눌러서 선택할수있는데,
아무것도 안누르면 안들어옵니다.




한번씩 직원한테 방으로
하우스키핑 필요한지 전화가옵니다.


저는 3번째 날에
수건 교체 및 쓰레기통 청소만 요청했습니다.










이 가격에 4성급 호텔이라니
너무 잘 묵었다 갑니다.



호텔 컨디션 우수하고
위치적으로 너무 좋았음.


게다가 저처럼
맨몸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근처에 융캉공원에서 철봉운동을
할 수도있고 융캉우육면,
망고빙수, 천진총좌빙 맛있는
융캉제거리도 가깝습니다.



딘타이펑 가깝고 버블티 맛집인 코코 가깝고
편의점, 까르푸 마트 가깝고
석가 맛집인 과일가게도 근처에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누가크래커 맛집라뜰리에루터스
가까워서 오픈런하기도 편합니다.




중정기념당, 타이베이 메인역, 시먼딩도 가깝고
말할수없는 비밀 촬영지인 단수이역

한 방에 갈수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동먼역 근처 숙소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로얄비즈 타이베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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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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