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얀테의 법칙' 1분 총정리 (ft. 이것만은 지킨다..)

안녕하세요 이방인입니다.

 

 

 

 

오늘은 북유럽 사람들이 꼭 지키는

그리고 그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얀테의 법칙' (The Law of Jant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어떠한 것 때문에 기쁘거나

훌륭한 일이 있다면,

오히려 당황해하고 사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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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테의 법칙 10가지

 

1. 당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2.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좋다고 생각하지 마라.
3.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4.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지 마라.
5.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6.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위대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7. 당신이 무언가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8. 다른 사람을 비웃지 마라.
9. 누군가 당신을 신경쓴다고 생각하지 마라.
10. 당신이 남에게 무언가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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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남들보다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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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은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행복지수를

가진 땅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우울증이 흔하게 발생하는 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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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테의 법칙 유래

 

1933년 덴마크 출생 노르웨이 작가인

'악셀 산데모세'가 쓴 소설,

<도망자, 지나온 발자취를 다시 밟다>에

나오는 가상의 마을 '얀테'에서 사용되는 법칙으로,

이 마을은 '잘난 사람'이 대우받지 못하는 곳입니다.

 

 

 

 

 

심지어 보통의 사람들과 다른 것은

잘난 게 아니라 오히려 '이상한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마을에서 살려면

지켜야하는 독특한 10가지 원칙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얀테의 법칙'입니다.

 

 

 

 

결론적으로 법은 아니지만,

북유럽 사람들이 굳게 믿는

양서가 되었습니다.

 

 

 

 

'잘난척하고 보통사람으로 살아라'

 

 

 

 

주어진 자리에서 서로 존중하며,

서로의 존재감을 북돋아주고 화합하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방식인

 

'얀테의 법칙'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