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비보북 프로 14x OLED M7400QE-KM037 (ft. 내돈내산 리얼 후기)

안녕하세요 이방인입니다.

 

 

저는 요즘 블로그 글쓰기에 푹 빠졌는데요.

언젠가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싶어서 조금씩 쓰다보니

이제는 글쓰는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오늘은 이 좋은 습관을 만들어준

제 노트북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제가 살 땐 특가로 89만에 샀는데

하루 뒤에 79만원이되고

이틀 뒤에 69만원까지 되더군요..

 

 

 

지금은 다시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그 당시에 이 정도 스펙에 저 정도 가격이면

컴퓨터 사양 관심있는 사람은 고민 안했을겁니다.

작년 11월에 샀는데, 스펙이 상당히 괜찮고

글쓰기에도 아주 좋고 가벼워서 카페에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포장은 비닐로 여러겹으로 쌓여 아주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영롱한 포장박스입니다.

 

전자제품 같은 경우,

배송 시 흔들림에 취약할 수 있는데

아주 잘 고정되어서 왔습니다.

품질 보증서도 들어있습니다.

충전기 입니다.

딱 필요한 것만 들어있네요. 정말 심플합니다.

 

처음에 검정을 샀다가

옷도 맨날 검정만 입어서 칙칙할까봐

얼른 흰색으로 바꿨습니다.

 

 

 

결론적으로 잘한것같네요. 때가 안타는 재질이라

더욱 깔끔해보입니다.

키보드 보호덮개 까지..

어차피 버릴거지만 잠깐 이런 디테일에

감동했습니다.

주황색 ESC 버튼과 엔터버튼에 포인트를 줬군요. 예쁩니다.

게다가 타건감도 좋습니다. 블로그 쓰는 저에게 아주 딱입니다.

윈도우가 깔리지않은 프리도스 제품이라

아직은 화면이 이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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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북프로 14x OLED M7400QE-KM037 사양

제가 이번에 노트북을 살 때,

중점적으로 본 것들이 있습니다.

RAM이나 하드도 물론 중요하지만,

 

 

제가 이번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컴퓨터 성능을 좌우하는 CPU, 그래픽카드

그리고 무게 인데요. 

 

 

 

CPU : R9-5900HX

그래픽카드 : GeForce RTX 3050TI

무게 : 1.45kg

 

저는 컴퓨터 부품을 따로따로 구매해서

혼자 조립해서 컴퓨터를 맞췄었는데요.

(요즘엔 완제품이 더 싸더군요...)

 

 

무튼 그렇기 때문에 cpu와 그래픽카드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서

노트북 사양 비교하는데만 몇일을 쓴지 모르겠네요.

 

 

 

위에서 R9-5900HX의 CPU 점수를 보면

노트북 치고 상당히 높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픽카드 역시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피시방에서 많이 쓰이는

GTX 1060 3GB보다 높습니다.

 

원래는 RTX 3060의 노트북을 구매하려 했으나

3060이 달린 제품들은 게임용 노트북이 많아서

대부분 무게가 무거워서 걸렀습니다.

 

 

저는 어디서도 글을쓰겠다는 강한 의지로

이번에는 기필코 가벼운 노트북을 사기로 결심했기때문에

3050TI가 들어갔는데도 1.45kg 밖에 안나가는

비보북 14x OLED를 선택했습니다.

사고나니 정말 후회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쓰던 노트북과 비교샷입니다.

오른쪽 hp제품은 제가 미국에서 생활할때 노트북을 도둑맞아서

급하게 미국 노트북 매장에서 가장 싼놈으로 데리고 온 제품인데

무슨.. 3kg 아령보다 더 무겁습니다.

 

 

노트북은 1kg 차이가 정말 큰것같습니다.

가벼워야 가지고 나갈 생각이 듭니다.

 

 

저 오른쪽 탱크같은녀석은

오늘 카페를 가서 글을 써야지 하다가도

그냥 책만 가져갈까... 하게 만드는 녀석입니다.

물론 이제는 ASUS 비보북이 있으니 그럴일은 없습니다..

저 비보북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만

저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14인치라 화면이 작을 것 같지만,

블로그를 주로 하는 저에게는 이만한게 없습니다.

이전에 쓰던 hp제품...

배터리가 맛탱이가 가서

무조건 전원선 연결을 해야했습니다..

 

 

110v 짜리라서 돼지코 사용했는데

가끔 글쓰다가 전원선 툭 건드려서 빠지면

다시 처음부터 쓰기도했습니다..

 

 

 

 

 

이 노트북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LCD화면이 아니라 OLED 라는 것입니다.

 

70% 블루라이트가 감소한다고 하네요.

 

고해상도로 보면 색 표현이 확실히 다릅니다.

저는 축구를 엄청 좋아하는데,

축구 볼 때도 화질 정말 좋습니다.

 

몰랐는데 오디오도 하만카돈....!!!

어쩐지 소리가 좋더라니..

 

 

게다가 웹캠 가리는 기능도 있습니다.

해킹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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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매 팁

 

사실 노트북은 급한 것이 아니면

11월~12월 즈음 연말에 사는것이

가장 싼것 같습니다.

 

 

그 외에 한번씩 특가가 풀리니까

가격은 수시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구요..

 

 

지금은 실버보다 검정이 더 싸네요..

사실분은 가격 확인 계속 하시면서

가격이 확 내렸을 때 사면 좋을것같네요..

(밑 제품은 윈도우가 깔린 제품이라 조금 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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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비보북 프로 14X OLED M7400QC-KM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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