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국내주식의 꽃인 '코스피 vs 코스닥'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코스피 vs 코스닥' 차이점 1분 총정리 (tistory.com)
'코스피 vs 코스닥' 차이점 1분 총정리
요즘 주식으로 소소하게 재미를 보고있는 주린이 입니다. 아직 용어들을 잘 몰라서 하나씩 공부해보고있는데요. 오늘은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ㆍ코스피 - 코스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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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주식의 메인인 '나스닥 vs 다우존스 vs S&P 500' 차이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미국은 나라가 커서 증권 거래소가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크게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DAQ)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ㆍS&P 500
: 미국의 S&P 라는 회사가 기업규모, 유동성, 산업대표성을 고려하여 선정한 미국주식 상위 500개 주식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
미국 주식시장은 뉴욕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이 많이 있는데 유명한 금융사들이 수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수를 산출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상위 500개의 기업만 뽑아서 지수를 산출하겠다"라고 하는 것을 S&P 500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 S&P라는 것은 이러한 지수를 만드는 기업 이름입니다. 풀어서 쓰면 Standard & Poors 라고 합니다. 주로 규모가 큰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고 한국의 코스피와 비슷하죠.
ㆍ나스닥 (NASDAQ)
: 벤처 / IT 같은 첨단기술과 인터넷 기업이 주로 상장되어 있고 한국의 코스피와 비슷.
반면, 나스닥은 우리나라의 코스닥과 비슷합니다. 사실 코스닥이 나스닥을 따라 만든것이죠. 주로 벤처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만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들이 나스닥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들면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이 있습니다.
ㆍ다우존스
: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상위 30개 기업을 모은 지수를 다우존스 라고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시가총액 순서는 아닙니다. 보통 역사가 길고 산업을 대표하는 안정적인 기업을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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