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세금 적게 내는 법 3가지' 총 정리

 

 

 

미국 주식을 꺼리는 이유중 하나가

'높은 세금' 인데요.

 

 

국내 주식은 수익이 나도 따로 세금을 안내는 반면,

미국 주식은 매도 차익에 따른 22%의 세금을 내야합니다.

(매년 1월1일 ~ 12월31일까지 1년간 손익을 합산한 금액 기준)

 

 

출처 - 부자오빠

 

---

 

 

 

미국주식 세금 개념 1. '1년에 250만원은 비과세'

 

 

 

단 1년에 250만원은 비과세 입니다.

즉, 이 말은 1년동안 미국주식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250만원이라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만약 수익금이 750만원이라면,

25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500만원에 대한 22%의

세금 110만원을 내면 되는 것입니다.

 

 

출처 - 부자오빠

 

 

 

 

---

 

미국주식 세금 개념 2. '손실 상계'

 

 

A종목에서 1000만원의 손익을 보고

B종목에서 500만원의 손실을 봤다면,

 

총합 소득인 500만원에 대한 세금 22%만 내면 됩니다.

(국내주식은 포함 X)

 

따라서 손실난 주식도 적절히 매도하면

세금을 적게 낼 수 있겠죠?

 

 

---

 

 

미국주식 세금 개념 3. '배우자 증여'

 

 

 

만약 1000만원을 주고 산 해외주식이 1억원이 되었다면,

차익 9000만원에 대한 세금 22%가 붙게 될것입니다.

 

 

 

이 때, 배우자에게 1억원을 증여를 한다면,

 

배우자가 주식을 취득한 가격도 1억원

이것을 바로 처분한 가격도 1억원이 되기 때문에

차익이 0원이 되어 내야할 세금이 0원이 됩니다.

(10년간 6억까지)

 

 

 

단, 배우자에게 증여한 날 부터는

배우자의 자산이 되기 때문에

 

만약 배우자에게 돈을 돌려받으면

탈세에 해당되어

'양도세 + 가산세'까지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