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 예방법, 원인' 3분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방인입니다.

 

 

오늘은 여름철에 잘 걸리는
'식중독' 증상 및 원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 30도가 넘는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음식을 조심해야하는데요. 특히 7, 8월에

가장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온도가 올라가면서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등

주요한 식중독균들이 더욱 기승을 부립니다.

 

 

 

 

이 때, 이 균들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면,

식중독에 감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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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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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가 짧은 식중독은 금방 증세가 나타나지만,

여름 감기와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대표적인 증상

 

- 복통

- 구토

- 설사

- 탈수

- 무기력감

- 근육통

- 오한

- 발열

-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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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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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설사를 한다고해서

'지사제' 복용을 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소아의 경우 더욱 금물입니다.)

 

 

 

지사제는 장의 운동을 멈추게하는데

식중독 유발균이 장에 머무르게하여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게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는

수분보충과 휴식을 취하면

저절로 낫습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2~3일 후에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낮은 노인, 노약자, 어린이 등이

감염되었다면 병원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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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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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 제대로 먹기

 

 

 

어폐류,

육류(1. 돼지고기, 2. 닭고기, 3. 소고기 순으로 발생률 높음)

 

나물, 샐러드, 달걀(특히 반숙) 등

 

특히 조리한 음식은 빠른 시일내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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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 자주 씻기

 

손 씻기 만으로도 식중독이 70% 예방이 됩니다.

외출 후, 식사 전, 조리 전/후 등

평소에 손 씻는 습관을 길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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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꼼꼼한 주방 위생

 

익혀먹기, 끓여먹기, 조리기구(행주, 도마, 칼 등)

살균세척을 자주 실천하고

 

 

 

'해산물, 채소류' 등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익혀서 섭취해야합니다.

물도 끓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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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경우는 쉽게 자연회복되지만,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으니,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을 찾아 진료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