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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백일해 예방접종 시기 / 가격' 3분 총정리

by 이방인의지식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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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 신생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 질환 중에 하나

 

 

 

증상

 

: 콧물, 기침, 폐렴, 호흡곤란

 

 

 

백일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만성질환

 

: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백일해균호흡기 염증을 일으켜

기침 발작 및 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로 특히, 출산 전에 많이 맞는

예방접종입니다.

 

 

 

출산 전에만 맞는 것인지,

어른만 맞는 것인지,

아이만 맞는 것인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오늘은 백일해 예방접종 주사는

어떤 대상이 맞아야 하며

왜 맞아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백일해

 

 

: 백일해는 한 번 걸리면 100일 동안

기침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보통 처음에 한 1-2 주 동안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해서

4주 이후에도 발작적인 기침을 하게 됩니다.

 

 

적절하게 치료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기관지염, 폐렴, 중이염,

경우에 따라서는 폐기종, 기관지 확장증 같은

만성적인 합병증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백일해는 보통 성인보다

신생아에게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신생아의 경우에는

보통 생후 2개월 후부터

예방접종을 하기 때문에

 

 

 

출생 직후에는

백일해에 대해 조금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생아의 주 감염 원인이 될 수 있는 가족들,

그 중에서도 임산부, 즉 어머니가 접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엄마, 임산부의 백일해 접종 시기

 

 

보통은 위의 '부스트릭스'를 접종하게 되는데요.

 

 

부스트릭스의 장점은 백일해 뿐만 아니라,

디프테리아, 파상풍까지

총 3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성인이 과거에 백일해 접종을 한 경우에

보통 Tdap으로 한 번 더 

접종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임신되지 않았을 때

접종하는 것이 가장 좋고

 

 

만약 이미 임신이 된 상황이라면

보통은 27주-36주 사이에서

접종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남편도 맞아야 하나요?

 

 

 

: 최근 10년 이내에 예방접종 맞은 적이 없다면

모든 성인이 접종해야 됩니다.

 

 

 

 

특히 접종에 꼭 필요한 사람은

생후 12개월 미만의 영아,

즉 신생아들을 만지거나 접촉할 수 있는 사람들

모두 맞아야 합니다.

 

 

결론 남편도 육아를 돕기 때문에,

꼭 접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나 할머니

혹은 아기의 육아를 도와주는

도우미분들께서도

접종이 꼭 필요합니다.

 

 

 

 


백일해 예방접종 주사 비용

 

 

 

병원마다차이가 있지만,

보통 4-5만원 사이입니다.

 

 

 


백일해 예방접종 어디서?

 

 

 

- 가정의학과, 내과 등 일반 병의원에서 가능.

-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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