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워셔액 1분 교체 방법 (ft. 어떤 워셔액을 써야할까?)

안녕하세요 이방인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워셔액 교체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박병일 명장님 유튜브를 참고하였습니다.

 

 

 

 

우선 워셔액을 넣으려면 보닛을 열어야겠죠?

 

하지만 운전만 하고

보닛 여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

은근 많습니다.

 

 

보통 운전석 좌측 하단에 레버가 있는데

이걸 당겨주시면 1차적으로 보닛이 열립니다.

(수입차 같은 경우는 좀 더 깊숙히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닛이 열리는 소리는 나고 조금 들리기도 했는데

뭔가 걸려서 열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안쪽에 레버 스위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레버 스위치의 위치는 차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가운데 정도에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1차적으로 운전석 좌측하단 레버 올리고

보닛이 살짝 들린 틈 사이 중앙부근 어딘가를 한번더 올려주면 됩니다.

 

 

 

 

차량마다 조금씩 다를수있지만

보통 보닛을 열면 주입구가 2~3개 정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워셔액 주입구는 가장 찾기 쉽습니다.

파란색 뚜껑에 물 분수 표시가 있습니다.

 

 

주전자 모양에 엔진에 붙어있는 주입구는

엔진오일 주입구니까 여시면 안되겠죠?

 

가장 헷갈릴 수 있는게 냉각수 주입구 인데요.

같은 파란색 계열이라 헷갈릴 수 있습니다.

 

 

 

냉각수에는 부동액이랑 물을 넣고 물을 보충하지만,

워셔액은 물을 보충하게 되면 워셔액 기능이 현저히 저하됩니다.

 

특히 겨울철에 워셔액에 물을 보충할 경우,

노즐이 얼 수도 있으니 워셔액에는 절대 물 X

 

워셔액은 안에 알코올 성분이 있어서 뚜껑이 아주 잘 잠겨있습니다.

게다가 색이 음료수 색이라 어린이들이 모르고 마실 수 있기도해서

뚜껑이 아주 밀봉이 잘 되어있죠.

 

 

이럴 때는 힘껏 누르면서 여시면 열립니다.

그리고 워셔액을 보충한 후에도 뚜껑을 잘 닫아주어야

알코올 성분이 안 날아갑니다.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게되면 워셔액이 제 기능을 못하니

꼭 뚜껑을 완전히 잘 닫아주세요.

 

 

 

 

 

자 이제 워셔액 뚜껑을 열고

워셔액을 넣어주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 워셔액을 넣다가

어쩔수 없이 흘렸다면 어떻게 될까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부식이나 하얀얼룩이 질 수 있습니다.

 

 

안 닦아도 큰 문제는 없지만,

되도록이면 안흘리는게 좋고

흘린다면 물로 닦아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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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워셔액을 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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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셔액 성분에는

물, 에탄올, 방청제, 발수코팅제,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성분은 에탄올입니다.

 

 

과거에는 워셔액을 독성물질이 있는 메탄올로 제조를 했습니다.

박병일 명장님이 제기한 독점 보도로

메탄올 워셔액에서 -> 에탄올 워셔액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그런데, 에탄올 워셔액이라 하더라도

원가 절감을 위해  90%는 공업용,

10%는 재생용이었던 것이죠..

 

 

만약 냄새를 맡았을 때,

오래된 진한 소주 냄새가 난다면 공업용, 재생용입니다.

특히 재생용은 소주 냄새가 더 심하게 납니다.

 

 

 

이에 박병일 명장님이 추천을 해주신

최고급 에탄올을 쓴 프레스톤 워셔액.

 

아직 저도 써보진 않았지만 이번 워셔액 다 쓰고나서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프레스톤은 90년 전통의 노란부동액 통이 상징적인데

미국 아마존 워셔액 부분 판매 1위라고 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KxRgi

프레스톤 올인원 워셔액 (Prestone All-in-One 워셔액)

 

 

저는 상품을 살 때 후기를 많이 보고 사는편인데,

냄새가 없고 잘 닦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정말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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