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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6일 부터 전기 요금이 5% 이상 인상되면서
서민들의 부담은 더욱 커져있는 상황입니다.
가전제품 사용을 어떻게하나 봤더니
대부분 전원은 껐지만,
콘센트는 그대로 꽂혀있습니다.
이걸 '대기 전력'이라고
부르는데요.
전원을 껐어도 코드가 연결되어 있으면,
전자제품이 소모하는 전력을 뜻합니다.
에어컨의 대기전력을 측정해보니
시간당 1.7W의 전기가 소모되고 있었습니다.
전기밥솥의 대기전력은
시간당 1.2W로 측정되었는데,
보온 기능을 켜놓으면
시간당 17.4W로 10배이상이 측정됩니다.
컴퓨터나 셋톱박스 등도
대기전력이 큰 제품입니다.
일반 가정집 대기전력은,
보통 전기요금의 10%의 정도에 해당하는데
여름철이면 매 달, 수천원씩 낭비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기세를 아끼려면
콘센트의 전원만 끌것이 아니라,
코드를 콘센트에서 빼놔야합니다.
그리고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가전을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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