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사용법, 유효기간, 연장, 폐기방법 (ft. 3분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방인입니다.

 

 

 

 

얼마전 오피스텔 주차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한것을

뉴스를 통해 접했는데요.

 

 

 

 

 

평소에는 주변에 화재가 잘 발생하지 않기때문에

소화기 사용법을 알아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재가 발생했을 시,

우리의 안전은 우리 손으로 지킬 수 있는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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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사용법 (일반 소화기)

 

 

1. 안전핀을 뽑는다.

 

 

2. 노즐을 잡고 불 쪽을 향합니다.

 

3. 손잡이를 움켜쥐고 분말을 골고루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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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사용법 (소화전함 소화기)

 

1. 소화전함을 열고 호스와 노즐을 꺼낸다.

 

2. 호스가 꼬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불이 난 곳으로 이동한다.

 

3. 노즐을 잡고 방수 자세를 취한다.

 

 

 

노즐을 잡은 상태에서 방수 자세를 취한 후,

소화전함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

밸브를 개방해 달라고 전달한다.

 

 

 

 

4. 밸브를 돌려 물을 공급한 뒤 호스 잡는 것을 도와준다.

 

5. 물의 방사각도를 조절하며 불을 끈다.

(노즐 끝을 돌리면서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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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유효기간

 

소화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최대 10년 입니다.

 

 

2022년 11월 1일부터 기존 1회에 한하여

3년간 연장되던 사용연수를

 

계속해서 연장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즉, 내용연수 기간인 10년이 넘으면

20년 미만까지는 3년마다 추가 가능하고

 

 

20년 이상은 1년마다 사용기한을 연장해서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화기가 유효기간이 다 되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소화기 스티커를 보시면

제조년월이 10년 이상 지났다면 연장대상입니다.

제조번호, 합격표시번호를 확인해야합니다.

 

 

예를들어, 제조년도 2013년 2월인 소화기는

2023년 2월부터 접수가 가능합니다.

지시압력계가 초록색이 아닌

다른색을 가리키고 있다면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

 

 

 

 

접수방법

 

담당부서에 연락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밑에 순서대로 절차 남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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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fi.or.kr/portal/main/main.do

 

한국소방산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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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폐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