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재 '사이딩' 3분 총정리 (ft. 종류, 장단점)

사이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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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외벽이나 내벽에 붙이는

판자형태의 자재입니다.

 

 

 

 

오늘은 최근 가장 많이 쓰이는

사이딩 종류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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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사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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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이 저렴

- 시공 간편

- 가성비가 높은 외장재

- 물과 염분에 강함

내구성과 방충성, 방수성, 내화성이 뛰어나며

자연스러운 목재 무늬가 고급스러운

외장 마감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 주는 자재

 

 

시멘트에 나무무늬를 찍은 형태인데,

햇빛을 받으면 색이 점점 바래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다시 칠하면 새것이 되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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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 사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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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량, 단열, 방수, 소음차단 효과 UP

- 비교적 저렴한 단가

- 외부 충격에 강함

- 유지보수 쉽고 시공 간편

알루미늄 합금 강판을 코팅한 후

강판 사이를 우레탄 폼으로 채운 자재입니다.

메탈 사이딩이라고도 불립니다.

 

 

주택 시공에 사용된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세라믹 사이딩과 비슷한 느낌으로

최근 주목받는 자재입니다.

 

 

고압착 방식으로 생산되어

사이딩과 우레탄의 들뜸이 없어

외부 충격에 강합니다.

 

또한 습기에 강한 알루미늄 소재라서

방화성능도 좋은편입니다.

 

오염에는 강하지만 스크래치는 다른 자재보다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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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사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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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습기에 오래 노출 되어도 탈색, 변색, 변형 거의 X

- 오염되지 않도록 코팅 되어있는 외장재

- 관리하기 쉬움

- 가격 비쌈

(일본재라 수입해야해서)

 

 

 

세라믹과 시멘트 재질을 결합시킨 자재

(콘크리트, 가벼운 모래, 천연펄프 등 혼합)

 

화재가 났을 때 준 불연재로써

사람이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주며,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디자인이 자유롭습니다.

 

제품 표면에 친수성 광촉매코팅처리가 되어있어

빗물만으로도 오염이 쉽게 제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