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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좀벌레 퇴치법 6가지

by 이방인의지식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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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방인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각질과 옷에 있는

식물성 섬유질(옷감), 가구 틈에서 나무와 벽지, 책 등을

주로 파먹으면서 살아가는

좀벌레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유튜브 다흑

 

 

 

좀벌레는 좀이라고 불리며,

주로 사람이 사는 주택가 주변의

어둡고 습한 곳이나 따뜻한 곳에서 서식하는데,

야간에 활동하고 사람이 접근하면 재빨리 달아나서

관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징그럽게 생겨서 퇴치해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좀 퇴치법으로 가장 유명한 나프탈렌,

이 나프탈렌은 살충제, 방부제, 탈취제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휘발성이 강하고 상온에서 승화하는 성질이 있으며,

만성 노출 시 말초 신경염, 간독성, 신장독성 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나프탈렌을 제외한

좀 퇴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좀 퇴치법 1 - 계피

 

 

 

 

좀은 강한 향을 싫어하기 때문에,

계피를 잘게 자르거나 계핏가루를 얇은 천에 넣고

옷장이나 서랍 등에 넣어 두시면

좀을 쫓을 수 있습니다.

 

 

 

 

 

좀 퇴치법 2 - 신문지

 

 

 

좀은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건조하게 해주기만 해도 도움이 되는데요.

옷장 안이나 습한 곳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넣어두시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어서

좀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좀 퇴치법 3 - 에센셜 오일

 

 

 

에센셜 오일은 식물의 꽃, 잎, 줄기 등에서 얻는

향기가 강한 휘발성 기름인데요.

방충 효과가 뛰어나고 탈취 효과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잠들기 전,

양초 캔들에 에센셜 오일을 뿌리는데

향기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잠도 잘 오고,

벌레도 쫓고 여러모로 아주 좋습니다.

 

 

 

 

 

 

좀 퇴치법 4 - 방 청소

 

 

 

좀은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좀이 나타난다는 것은

직설적으로 얘기해서 방이 더러운 것입니다.

청결을 유지하면 벌레도 자연스레 없어지니

오늘부터 조금씩 방 청소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좀 퇴치법 5 - 샤워 후 몸 잘 말리기

 

 

 

좀은 젖은 머리카락과 비듬, 각질을 좋아하는데요.

특히 머리를 말릴 때의 열과 수분이 만나

좀이 좋아하는 환경이 조성된다고 하니,

샤워 후에는 몸을 잘 말려서 각질이

생기지 않게 해 주셔야 좋습니다.

 

 

 

 

 

좀 퇴치법 6 - 안 쓰는 택배 상자, 음식물쓰레기 정리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박스 종이류와 습한 음식물쓰레기는

좀의 단짝입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는 좀 말고 다른 벌레들도

많이 끌어올 수 있으니 제때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벌레를 죽이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징그럽게 생긴 벌레들이 내가 생활하는 곳에

같이 있다고 생각하면 영 찝찝합니다.

 

 

 

 

 

 

위의 방법대로 좀을 퇴치해보세요.

오늘 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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