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변한 흰옷 초간단 세탁팁 (feat. 과탄산소다, 중성세제)

 

 

 

안녕하세요.

이방인입니다.

 

 

 

 

 

 

 

저는 평소 이너웨어로 입을 때도,

그냥 여름에도,

흰티를 정말 많이 입는 편인데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누렇게 변색되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누렇게 된 옷은

버리거나 기부를 하는 편이었죠.

 

 

 

 

 

 

 

 

하지만 이 방법을 알고 난 뒤,

흰티나 흰옷 종류 모두

전보다 훨씬 오래입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누렇게 변색된 옷을

다시 하~얗게 표백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 유튜브 세탁하기좋은날TV 입니다.)

세탁에 관련해서 정말 좋은 꿀팁들 많습니다.

 

 

 

 

 

 

 

 

재료는 딱 2가지면 됩니다.

 

1. 과탄산나트륨(과탄산소다)

2. 중성세제

 

 

 

 

 

 

출처 - 유튜브 세탁하기좋은날TV

과탄산나트륨은

높은온도에 녹이면 표백효과가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세탁하기좋은날TV

중성세제는

묵은 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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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 된 흰옷 하얗게 만드는 법 1

 

 

 큰 대야에

뜨거운 물( 40~60도 )을

옷을 모두 적실 정도로 받는다.

 

 

 

 

누렇게 된 흰옷 하얗게 만드는 법 2

 

 

과탄산나트륨 100cc 와

중성세제 소량을 넣어준 후,

잘 섞어준다.

 

 

출처 - 유튜브 세탁하기좋은날TV

 

 

시간

 

높은온도에서는 10분정도

온도가 좀 낮다 싶으면 10분~20분 내외로

세탁하시면 됩니다.

 

평균: 10분~20분

 

 

 

 

마무리

 

다시 대야에 물을 받아서

가볍게 한두 번 더 헹궈주시고

세탁기 탈수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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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죠?

 

 

손으로 직접 해야한다는 귀찮음이 있지만,

효과만큼은 확실합니다.

 

 

 

 

Y셔츠 목때제거나

블라우스, 셔츠 등 면으로 된 의류는

이 방법으로 표백이 모두 가능합니다.

 

 

 

 

 

 

참고로,

티셔츠에 페인팅 있는 부분은

최대한 안닿게 하는 것이 좋고,

 

 

 

 

 

다량의 옷보다는,

한 벌씩 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만약,

집에 과탄산나트륨이 없다면

옥시크린이나 비트표백제로

대신 사용해도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 옷을 세탁할경우

구연산을 넣어서 중성으로 만들어주시면

ph 지수를 낮춰줘서

피부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위 방법외에,

누런옷을 희게 만드는 방법들입니다.

 

 

1. 쌀뜨물에 헹구듯이 주물러 낸다.

 

 

2. 귤 껍질을 끓인 물에 세탁한 옷을

5분 동안 담가 둔다.

 

 

3. 레몬 즙이나 레몬 껍질을 넣은 뜨거운 물에

하루 정도 담가 둔다.

 

 

4. 달걀 껍질을 가제에 싸서

같이 삶는다.

 

 

 

 

 

 

 

 

 

무엇보다 옷이 더러워진 후

방치를 하면 더 누렇게 되니

항상 제 때 세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항상 깨끗하고 맑고 자신있게

흰옷 맘껏 입고 다닙시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