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선선하니
정말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다.
하지만 잘 놀고있는데
벌이 나타난다면?
물론 꿀벌같은 경우는 대표적인 익충이지만,
말벌이나 땅벌을 만나게 되면
얘기는 달라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익충이든 해충이든 만나면
긴장하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전에 하지말아야 할
3대장을 뽑아봤다.
1. 된장바르기
2. 손이나 핀셋으로 뽑기
3. 긁기
우선 된장은 바르면 안된다.
흔히들 옛날부터 벌에쏘이거나
상처가 생겼을 때 된장을 바르면 빨리 낫는다는
민간요법이 성행하였는데,
실제 조사해본 결과 의학적 근거는 없다.
오히려 세균감염의 위험성을 높여서
염증이 더 심해져서 병원에 입원해야할 정도로
심각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손으로 벌침을 뽑아도 안된다.
벌침이 더 깊게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핀셋 같은걸로 벌침을 뽑는 것도 안된다.
벌침을 누르면 오히려 독이
빨리 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벌에 쏘였다고 해서
긁으면 안된다.
상처가 덧날수도 있고 세균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이럴땐, 신용카드로 벌침을 제거하면 좋다.
비슷하게 생긴것도 좋다.
(쓰기전에 카드를 깨끗이해주면 좋다)
정말 급한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면
깨끗한 손톱으로 빼야한다.
신용카드로 벌침 제거하는 방법선하니
정말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다.
하지만 잘 놀고있는데
벌이 나타난다면?

물론 꿀벌같은 경우는 대표적인 익충이지만,
말벌이나 땅벌을 만나게 되면
얘기는 달라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익충이든 해충이든 만나면
긴장하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전에 하지말아야 할
3대장을 뽑아봤다.
1. 된장바르기
2. 손이나 핀셋으로 뽑기
3. 긁기

우선 된장은 바르면 안된다.
흔히들 옛날부터 벌에쏘이거나
상처가 생겼을 때 된장을 바르면 빨리 낫는다는
민간요법이 성행하였는데,
실제 조사해본 결과 의학적 근거는 없다.
오히려 세균감염의 위험성을 높여서
염증이 더 심해져서 병원에 입원해야할 정도로
심각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손으로 벌침을 뽑아도 안된다.
벌침이 더 깊게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핀셋 같은걸로 벌침을 뽑는 것도 안된다.
벌침을 누르면 오히려 독이
빨리 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벌에 쏘였다고 해서
긁으면 안된다.
상처가 덧날수도 있고 세균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이럴땐, 신용카드로 벌침을 제거하면 좋다.
비슷하게 생긴것도 좋다.
(쓰기전에 카드를 깨끗이해주면 좋다)
정말 급한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면
깨끗한 손톱으로 뽑는것이 아닌
밀어서 빼야한다.
신용카드로 벌침 제거하는 방법
우선 침이 들어온 맞은편에서 카드를 눕힌다.
그 다음 카드로 주욱 긁어주면 해결!
밀고 지나간 카드를 따라
벌침이 딸려오면서 빠지게 된다.
침을 빼낸 후에는
베이킹소다를 발라주면 좋다.
베이킹소다는 벌침에 있는
독소의 산성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베이킹소다가 없으면
비누 등으로 흐르는 물에 씻으면 좋다.
그 다음은 얼음주머니나 차갑게 적신 천을
갖다대면 가려움이 줄어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가려울 때에는 가려움을 줄여주는
연고를 바른다.
그렇다면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화려한 색 옷 입지않기
(벌이 꽃으로 착각할 수 있음)
2. 달콤한 음료수를 마신 뒤
뚜껑을 꼭 닫는다.
(벌이 달콤한 냄새를 멀리서도 잘 맡음)
마지막으로
벌에 쏘인 뒤에 심각한 알레르기 증상이 있을땐
(가슴답답, 얼굴과 목이 붓거나, 어지러움,
숨이 참, 쓰러지는 느낌)
빨리 병원에 가서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
꿀벌은 벌침을 한 번밖에 쏠 수 없고
쏘인부위에 벌침이 박혀있다.
비교적 침이 약하니 침을 빼고나서
몸에 이상증상 없으면 괜찮다.
말벌은 꿀벌과 응급처치하는 방법은 똑같으나
벌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에 가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말벌은 침이 없고 여러번 쏠 수 있으니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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