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드름, 가드름은
등과 가슴에 생기는 여드름입니다.
바다에 놀러가거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할 때
등드름과 가드름이 있다면
참 난감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등드름, 가드름은
왜 생기는지,
또 어떻게 없애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여드름은
피지샘이 발달된 부위에 생깁니다.
간단히 말해서,
1. 피지분비의 증가
2. 모공 입구 막힘
3. 여드름 균의 증가
4. 염증반응
이 4가지가 맞아 떨어졌을 때
여드름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등과 같은 부위는
피부의 각질층이 얼굴보다 두껍기 때문에
피지 배출이 어렵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모공 입구가 쉽게 막혀서
피지샘의 염증도
얼굴보다 더 깊은 곳에 생깁니다.
특히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의 경우
등드름 가드름이 많은 경우가 있는데요.
이 때는 3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습니다.
1. 가슴과 등의 땀이 모공으로부터
잘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
2. 마찰에 의한 모공과 피부 자극
3. 보충제 등의 음식들
등드름, 가드름을 예방하는 방법
1. 땀 흘린 후 바로 씻기
땀은 딱 달라붙은 옷 사이에 머물러서
모공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씻어내야 합니다.
( 피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약산성 세안제를 쓰는 것이 좋음)
2. 흡수 잘 되고, 통풍 잘 되는 옷 입기
옷이 꽉 낄 경우, 가슴과 등의 마찰이
비교적 더 많아지므로, 여드름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고
땀 흡수까지 안되는 옷을 입으면
높은 온도에 모공까지 막히게 되어
여드름을 더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식습관의 조절
여드름이 심할 경우는
유제품, 운동시 먹는 보충제 등을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케이크, 우유, 햄버거, 빵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 튀긴음식, 밀가루음식
탄수화물 등도 피해주는것이 좋습니다.
4. 샤워 습관의 교정
몸을 씻을 경우에
약산성(또는 중성) 세안제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에 반해 염기를 띄는
각비누와 같은 세정제는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질제거제나 스크럽은
단기적으로는 좋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할 경우 피부 장벽층을
손상시켜 여드름을 증가 시킬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샴푸를 헹군 물이
등에 닿게되면 안좋다고 합니다.
최대한 안닿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5. 올바른 보습제 사용
유분기가 많은 바디로션을 쓰는 경우,
모공의 입구를 막아서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아토피나 피부가 건조하신 분들은
꼭 사용을 하셔야 하지만,
그 이외의 분들은
가드름, 등드름 부위에는
바디 오일 등은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현실적인 등드름 없애주는 제품추천
이 방법은 유튜버 박츄츄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와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자료를 봤지만
이 후기가 가장 솔직해보이고
좋은 후기 였습니다.
1.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6.0 탑투토워시
이게 위에서 말씀드렸던
PH 약산성 바디워시이기 때문에
자극이 정말 안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여드름은 자극을 주면 줄 수록
심해지기때문에
샤워타올도 부드러운 제품을 쓰시면
도움이 됩니다.
2. 알로에 젤 '아로마티카'
얼굴부터 헤어, 바디 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입니다.
수분은 채워주면서 산뜻하고
끈적임이 없다고 합니다.
끈적이는걸 싫어하는 분은
적극추천 드립니다.
바르고나서 티셔츠 입기전에
꼭 다 말리신 후에 입으셔야합니다.
습기는 여드름의 적입니다.
3. 때르메스, 오곡 때 비누
비누거품을 내준 후
때르메스로 문질러 주면 됩니다.
하지만 항상 강조하는 것이
피부는 자극을 많이 받으면
좋지 않기 때문에
주에 평균 1~2회
많아야 2~3 회로
부드럽게 롤링해주시면 됩니다.
요기서 구매하면
비누는 사은품으로 주니
따로 구매하실 필요없어요!
이 외에도 항상 몸은
서늘하고 뽀송하게 유지해시는게
피부에 좋습니다.
항상 피부건강 챙겨서
여름 때 마다 맘에 드는 옷
다 입어봅시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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