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뒤꿈치 까졌을 때 해결방법 (feat. 토마토)

발 뒤꿈치가 까지거나 물집이 생기는 이유는

지속적인 마찰에 의해 가벼운 화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맞지 않거나 발에 꽉 끼는 신발을 신을 경우,

많이 나타난다.

 

 

 

 

물론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꽉 끼는 신발 or 큰 신발을 신지않거나

 

 

 

 

혹은 신발 앞에 휴지를 넣거나

 

 

 

 

혹은 신발 뒷꿈치에

고체비누나 양초를 바르거나

 

 

 

 

 

발 앞꿈치로 걷는 것이 아닌

발 뒤꿈치로 걸으면 도움이 될 순 있지만

 

 

 

 

 

지금 여기 오신 분들은

아마 이미 발 뒤꿈치가 까져서

왔을거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발 뒤꿈치가 까졌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우선 응급조치로는 거즈나 밴드를

붙이는 것이다.

(신발신기 전부터 붙였으면 좋았겠지만...)

 

 

 

 

이 방법은

일시적으로 통증을 가라앉힐 순 있으나

밴드를 떼어내고 나면

다시 아파질 것이므로

응급상황이거나 발 뒤꿈치가 까질 조짐이 보일 때

추천하는 방법이다.

 

 

 

 

 

그 다음 방법으로는

잠들기 전에, 토마토를 잘라서 상처부위에 붙인 후

거즈로 감싸고 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상처회복에 도움을 준다고는 하나,

솔직히 너무 귀찮다.

 

 

 

 

 

 

 

그래서 현실적인 결론을 내봤다.

 

 

만약 당신의 뒤꿈치가 까졌다면,

 

1. 밴드를 붙인다.

 

2. 다이소에 가서 발뒷꿈치패드를 사서 붙인다.

 

3. 집에 돌아와서는 메디폼이나 연고 등

상처회복과 새살 나는 약을 바른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