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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초간단 3분 '딸기 탕후루' 만들기

by 이방인의지식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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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방인입니다.

 

 

오늘은 초간단 방법으로

'딸기 탕후루'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딸기 탕후루 주의사항

 

무르고 상처난 딸기를 사용하면

시럽을 입힐 때, 과즙이 나와서

시럽이 망가집니다.

 

겉이 반질반질하고

깨끗한 딸기로만 준비해주세요.

 

 


딸기 탕후루 만들기

 

 

1. 꼭지부분은 칼로 자르지말고

잎사귀만 똑 떼어내주시면 됩니다.

 

 

2. 키친타올이나 깨끗한 행주로 감싸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3. 꼬치는 꼭지를 딴 정 중앙부분에 꽂아주세요.

그래야 시럽을 입힐 때 헛돌지 않습니다.

 

 

4. 설탕과 물의 비율은 2:1 입니다.

설탕 200g : 물 100g 냄비에 부어줍니다.

 

물을 붓고 나서는 절대 도구로 젓지마세요.

(결정이 생깁니다.)

 

 

 

5. 처음엔 약~중간불에서 시럽을 끓여주세요.

그리고 스탑워치를 실행해주세요.

(평균 16~19분 걸립니다.)

 

 

6. 설탕이 모두 녹고 시럽이 살짝 걸쭉하게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주세요.

 

 

 

7. 시럽이 맑은 황금색을 띄기 시작하고

물엿처럼 끈적하게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8. 시럽이 잘 만들어졌는지 잘 확인하려면

찬물에 시럽을 붓고 깨트려보세요.

더 정확히 확인하려면 굳은 시럽을 깨물어보세요.

조금이라도 끈적하면 더 끓여주세요.

 

 

9. 과일이 익지 않게 꼬치를 빠르게 돌려

시럽을 입혀주세요.

시럽이 너무 두꺼워도 맛이 없으니

딱 한바퀴만 굴려주세요.

그리고 시럽이 굳으면 다시 불을 약하게

켜서 시럽을 녹여주세요.

 

10. 굳힐때는 종이호일에 올려도 되고

상자에 꽂으면 예브게 굳힐수 있어요.

냉장고에 넣으면 시럽이 끈적하게 굳어버리니

꼭 바람이 잘 부는 서늘한 곳에서

시럽을 굳혀주세요.(약 5~10분)

 


남은 시럽은 소다를 섞어

달고나를 해먹어도 좋고,

물을 붓고 끓여서 버려도 됩니다.

 

잘 만들어진 탕후루는 손이나 탕후루끼리

문질러도 끈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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